오랜 기간 건축가들은 사람들에게 좋은 집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도 애를썻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주거 형태는 건축사들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다. 두라마루의 건축 설계는 “민 워크샵 건축사무소”에서 시공과 조경디자인은 두라스택 에서 작업 진행 되었다.

두라스택 제품의 건축 외장 벽돌, S시리즈와 Q블럭 시리즈의 다양한 모델을 쇼룸과 같이 한곳에서 볼 수 있다. 도토리 나무가 우거져 있는 숲속의 빈틈을 이야기로 켜켜이 채워 넣는 것은 천재 건축가의 재능이 아닌 그곳에서 일상을 살아내는 평범한 거주자의 인생이라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된다.

조경출신 다운 건축주 (두라스택 김근수 대표님)의 국내에서도 감성적 이야기와 가능성으로 공간을 채워나가고 있다. 건축주와 건축가 그외 영역에서 디모스디자인 모두 이야기와 삶으로 여백을 메워나갈수 있는 집을 선택한 셈이다. 전지적 “건축가 시점”을 버리고 공간 디자인의 열쇠를 거주자에게 넘겨 공통점을 찾았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