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며 나른하게 호수와 석양을 바라보는 목적지 나인.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모든 스트레스가 무장해제되는 신비로운 빛, 자연을 해치지 않은 오두막과 아름다운 빛의 향연. 디모스는 자연의 빛을 조명으로 재현했다. 그 노력은 빛이 지닌 철학적 의미에서 출발해 미니멀한 아름다운 빛으로 완성도 있는 현장을 탄생 시켰다. 더불어 목적지 나인 루프탑은 펫을 사랑하는 반려인 들의 공간으로 오픈 되어, 어려워진 시기에 무료 입장으로 주머니 사정을 덜게 되었다. 목적지 나인 카페 프로젝트는 디모스 아웃도어 조명시스템과 쿠션스페이스 커스텀 제작으로, 무채색의 유채색(블루컬러)을 더해 유니크한 공간 연출 및 유지 관리의 대한 운영에 집중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