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스 디자인 '소쿠 아웃도어 모듈 소파' 런칭!
Text | Photos | Videos : Jung Junwoo
디모스 디자인의 소쿠 아웃도어 소파는 프리미엄 원단과 에어드라이폼을 결합 시킨 신개념 소파 제품을 전시 하며, 국내 생산 내장재 (에어드라이폼)과 봉제 시스템은 소비자에 대한 발 빠른 피드백과 AS 대응으로 국내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제품으로 아웃도어 시장에 독점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당신의 새로운 새로움은 무엇인가요?
새로움이 넘쳐나는 시대, 진정한 새로움은 어떤 것일까요?
그 해답을 떠나는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새로운 새로움'에 대한 이야기
그 속에서 나만의 새로운 공간을 발견해 보세요.
'새로운 아웃도어 소파' 의 이야기.
2024 공간디자인페어는 바이어와 참여 브랜드 간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다.
RETAIL, HOSPITALITY 산업에 대한 트렌드를 제시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선보이는 공간 기획 전시 그리고 산업 종사자 간 교류와 정보 공유를 담론할 수 있는 컨퍼런스까지 공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한다. 나아가 인테리어, 호텔 그리고 리테일 산업의 흐름과 트렌드를 대변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비전을 수립하는 협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소쿠 야외용 소파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원단과 속건성 에어드라이폼을 결합 시킨 신개념 야외 소파로 아웃도어 시장에 독점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내장, 에어드라이폼 소재(목재, 철재, 부속)의 하드웨어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 손쉬운 유지관리와 장기적인 제품 수명을 연장하는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경량화된 모든 아이템은 모듈러 방식의 디자인으로 다양한 공간 연출이 자유로워진 제품을 선보 였다.
디모스 디자인은 메쎄이상의 초청으로 자사 브랜드 '소쿠 아웃도어 모듈 소파를 런칭과 동시, KOSID(대한실내건축협회), 익선다다트랜드랩과 협업하여, 스페이스 브랜딩 유토피아 전시로, 디모스 디자인의 컬렉션을 확장해 전시를 진행 했다.
SHARING OF THOUGHTS #3.0
DIGITAL FOREST / CONNECTION BRIDGE
Omne Trium Perfectum.
셋으로 이루어진 것은 완벽하다.
1.존재는 혼자 일수 없고
2. 대립은 파괴를 낳고, 관계는 바로
3. 에서 그 의미가 시작된다.
어떤 존재이든 혼자서는 완벽할 수 없다. 모든 존재는 서로 의존하고 상호작용하며 그 의미를 가지게 된다.
하나는 단독으로 완전하지 못하고, 둘은 대립 속에서 갈등을 겪게 된다. 그래서 셋이 되어야만 비로소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관계의 본질은 셋 이상의 존재가 모여서 비로소 그 진정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생각을 공유하는 행위도 서로 함께 한다는 구조 속에서 비로소 그 힘을 발휘한다.
이러한 공유는 서로 다른 생각이 모여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더 나은 결론을 도출하게 될 것이다.
생각을 공유 한다는 것, 모두 함께 서 있다는 것은 그 위계가 수평적이야 함을 의미한다.
공유 속에서는 각자의 역할은 동등하게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며, 누구 하나의 목소리도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 서로 다른 존재가 수평적으로 연결될 때야 다양한 관점이 생겨나고 사고에 있어 새로운 영토의 개척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우리가 모여 이루어지는 이 모든 과정은 그 자체로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다.
그 시작을 높낮이 없이. 결과를 미리 정해놓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려 한다.
두번의 경험을 통해 최종적인 결론은 이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도출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3번째 모색을 시작해 본다.
작성자 디모스 디자인
콘크리트 조명용 블럭, 대한실내건축협회 협업 디자인 '디모스 디자인'
조적 디자인에 응용되는 큐블럭 시리즈는 많은 설계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형태와 모습이 만들어지고 있.
또 쇼케이스 및 아트의 경지까지 응용 연출되고 있으며, QL-1 블럭은 기존 큐블럭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스트럭쳐를 벗어나 블럭 속에 빛을 담기 위한 발상으로부터 시작되어 코시드와 협업 디자인 전시를 가졌다.
SPOT 1. 전시장 외부
실내건축협회의 콘셉트는 콘크리트 외장제 QL-1 조명블럭을 사용하여, 건축가 협회 다운 이미지를 연출하여, 콘크리트 소재의 강한 이미지와 조명용 블럭이 가지고 있는 구조로 부터 빛 의 연출, 디자인의 유연함을 표현되도록 진행되었다.
SPOT 2. 진입공간
숲길 같은 공간. 입, 출구가 구분되어 있지 않은 양방향 출입구. 어느 방향으로 진입해도 자연스러운 상황이 연출되도록 유도되고 전시 설명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어디에 두어도 좋은 중립적인 설명글로 작성, 각 출입구에는 8개의 스튜디오의 사진이 전시되도록 진행 되었다.
SPOT 3. 전시공간
숲길을 걷다 우연히 만나는 공터처럼 열린 공간. 전시 공간인 동시에 머물러 갈 수 있는 휴식 공간. 자유로운 동선으로 공터의 외곽선을 따라 전시가 구성 되었다.
원통으로 컷팅된 골판지는 의자, 스크린 받침, 테이블 다리 등 전시와 휴식에 관련되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익선다다 트랜드랩 협업 전시
브랜딩, 익선다다 트랜드랩과 공용공간 협업 디자인으로 소쿠 소파 컬렉션을 현장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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